The DC La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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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분산 컴퓨팅(DC: Distributed Computing)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그룹이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컴퓨팅 리소스를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. 분산 컴퓨팅 시스템은 사용자와 물리적 디바이스를 논리적으로 분리하여, 개별 시스템의 설정 및 구성에 대한 걱정 없이 마치 단일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"
Distributed computing: principles, algorithms, and systems (Cambridge University Press, 2011)

Our Mission

분산컴퓨팅연구실은 1993년에 "시스템소프트웨어연구실"로 설립되어 운영체제(Operating System) 및 분산시스템(Distributed System)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습니다. 최근에는 차세대 메모리(Next-generation Memory)를 위한 파일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 기술인 가상화 기술(Virtualization Technology)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, 이와 더불어 다중 사용자 지원을 위한 UX/UI 플랫폼(UX/UI Platform)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분산컴퓨팅 프로젝트 동향

분산 컴퓨팅(distributed computing)은 분산 시스템(distributed systems)을 연구하는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로, 인터넷에 연결된 여러 컴퓨터들의 처리 능력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보냄(message passing)으로써 거대한 계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분산처리 모델입니다. 유휴 개인용 컴퓨터의 프로세싱 자원을 활용하려는 생각은 1970년대 초 인터넷의 효시로도 불리는 ARPANET이 처음 등장할 때 나타났습니다. Creeper와 Reaper 같은 몇몇 프로그램들이 출현했으며, 인터넷의 대중화로 1997년에 RSA Data Security사가 Distributed.net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약 30만 명의 이용자가 참여하였으며 DES 64 비트 암호를 해독하였습니다. 해외의 분산컴퓨팅 프로젝트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을 중심으로 영국, 독일 등 유럽등 여러 곳에서 분산 컴퓨팅에 의한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. 그리고, 바이오 분야, 기상, 인공지능, 수학, 암호학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이중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유명한 프로젝트인 SETI@Home (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,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) 프로젝트입니다. SETI@Home은 1999년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해 2003년 기준으로 약 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. 이외에도 스탠포드대학과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등이 중심이 되어 @Home 프로젝트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, 관련 업체로써는 Entropia, United Devices, Parabon 등이 대표적으로 바이오 분야의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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